히바우두/Rivaldo

풀네임: 히바우두 비토르 보르바 페헤이라

국적: 브라질

생년월일: 1972년 4월 19일

신장: 187센티

포지션: 공격수, 윙어

클럽팀 경력

산타크루스 FC (1991~1992)
모지미링 EC (1992~1994)
→ SC 코린치안스 (1993~1994 / 임대)
SE 파우메이라스 (1994~199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996~1997)
FC 바르셀로나 (1997~2002)
AC 밀란 (2002~2004)
크루제이루 EC (2004)
올림피아코스 FC (2004~2007)
AEK 아테네 FC (2007~2008)
FC 부뇨드코르 (2008~2010)
→ 상파울루 FC (2011 / 임대)
카부스코르프 SC (2012)
AD 상카에타누 (2013)
모지미링 EC (2014~2015)

국가대표팀 경력

74경기 35골

악마의 왼발로 불리웠던 브라질과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공격자원 히바우두. 국내 팬들에게는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 사이에 가려져 조금 언급이 덜 되는 경향이 있지만 적어도 히바우두가 내뿜던 빛은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의 색깔과는 또다른 느낌의 신성이었다. 정확한 포지션과 롤에 구애받지 않는 공격라인의 자유분방한 크랙이었으며 특히나 악마의 왼발이라는 별명답게 히바우두의 왼발이 불을 뿜는 날에는 여지없이 골망이 출렁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의 스포트라이트는 호나우두였고 히바우두와 호나우지뉴는 조연으로 남았지만 실질적인 공격의 에이스는 히바우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4강 터키전에서 보여준 히바우두의 불썽사나운 플레이도 필견), AC 밀란 이적후 히바우두는 이름값만큼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고 그 이후로 그의 이름이 세간의 화제에 오르내리는 빈도수는 점차 줄어들었지만 경이로울 정도로 현역 선수 생활을 지속했던 철인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Q4pqOql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