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TAKER VS CM PUNK (Wrestlemania 29) 레슬매니아에서의 언더테이커를 생각했을 때나 스토리라인을 생각해 봤을 때나 결과는 뻔했지만 프로레슬링은 결과만을 보는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다. 그렇기에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경기. 실제 경기도 레슬매니아 29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나았던 것 같어. Match 2022.07.11
CODY VS DUSTIN (AEW Double Or Nothing 2019) 데이브 멜쳐 평점 : 5성 올 엘리트 레슬링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매치. 코디 로즈가 다시 걸어갈 커리어의 새로운 시작과 더스틴 로즈가 걸어온 커리어에 대한 헌사와도 같은 경기가 아닐까. 트리플 H를 상징하는 해골 왕좌를 또다른 트리플 H의 상징인 슬랫지 해머로 부수는 코디 로즈의 등장씬이 인상깊다. Match 2022.07.09